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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명도 정했지. 난 그날 면접만 보고, 이런 저런 설명만 듣고 오는 줄 알고 대충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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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돈 한 푼 없어도 ‘오늘밤 나가면 다시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천 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해서 초대받아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거 같은 호스트바.일명 남자도우미가 일을 하고 있는 곳에 대하여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서울구인 인천구인 https://hob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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